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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마리 벽화고분

둔마리벽화고분

둔마리벽화고분

둔마리 벽화고분
  • 지정번호 : 사적 제239호
  • 남하면 둔마리 산289-2

벽화고분은 금귀산 남쪽 남하면 해발 450m 지점에 있습니다. 이 일대를 석장(石葬)골 혹은 재궁(梓宮)골이라 불러 왔으며 1971년 최남식. 김태순 선생에 의해 발견 조사 되었습니다.


고분의 외형은 방형호석 형식이며 내부에는 석관형 석실 두 개가 중간벽을 함께 하고 동서로 놓였는데 중간벽에는 사각형의 작은 창이 뚫려 있습니다.


두 석실은 모두 벽면에 회칠을 하고 흑, 녹, 적갈색으로 인물을 그렸는데 동벽에는 주악무도천녀(奏樂舞韜天女) 6인이 있고, 서벽에 1인, 북쪽벽에 형대불명의 흔적들이 있고, 서편 석실에서는 남자와 춤추는 인물상이 남아 있습니다.


둔마리 벽화고분이 발견됨으로써 지금까지 고구려벽화 중심에서 벗어나는데 중요한 기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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